술 먹고 머리 아플 때 대처하는 방법 타이레놀 먹어도 괜찮을까? 실제 경험담

안녕하세요. 비온새벽입니다. 술 먹고 머리 아플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먹는 건 좋아하지만 술을 먹고 난 후 머리 아픈 거 때문에 술 먹기가 무서운 1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하고 대처 한 술 먹고 머리 아플 때 대처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술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물론 본인의 사정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술을 권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정말 빼기가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위기에 취해 먹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한잔 두 잔 먹다 보면 어느새 취기가 오를 때까지 술을 먹곤 합니다. 역시나 술을 먹으면 기분이 좋은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리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후회하곤 합니다. 아 오늘내일 또 힘든 하루가 되겠구나. 하고 말입니다. 저도 정말 술을 엄청 좋아하고 많이 먹었습니다. 지금은 적당히 먹을 만큼만 먹거나 거의 먹지 않고 있는데 그 좋아하던 술을 먹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술 먹고 난 후 머리가 너무 아파서입니다. 이게 술 먹을 때마다 아픈 건 아니고 가끔씩 심하게 아픈 경우가 있어 그게 너무 싫어서 술을 많이 먹지 않게 되더라고요. 

술을 먹고 난 후 취한 상태로 바로 잠이 들면 모르겠지만 술이 조금씩 깰 때부터 시작되는 머리 아픔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심지어는 자는 도중에 머리가 너무 아파 잠에서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뿐만 아니라 과음을 한 경우 술을 먹은 다음날은 정말 속도 좋지 않고, 머리도 아프고 말이 아닙니다.  

술을 먹고 머리 아플 때 대처 하는 방법 첫 번째입니다. 바로 물을 많이 마셔 주는 겁니다. 술은 다들 아시다시피 알코올이 들어 있습니다. 이 알코올이 체내에 있는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최대한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술을 먹고 난 후 물을 먹는다 게 쉽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수분을 섭취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꿀물을 먹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챙겨 주지 않으면 먹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물을 최대한 많이 마셔주시면 술 먹고 머리 아플 때 도움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술을 먹을 때도 물을 많이 먹고 귀가를 해서도 물을 엄청 먹고 잠을 청합니다. 심지어는 물병을 침대 옆에 두고 자기까지 하면서 물을 마셔 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깨끗하게 샤워를 해주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술을 한잔 하시고 집에 들어와 너무 피곤하고 취기 때문에 바로 주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꼭 술을 먹고 주무시기 전에는 샤워를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따뜻한 물 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주시면 도움이 되고, 꼭 양치질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관자놀이 지압입니다. 잠을 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 잠에서 깨어났을 경우에는 관자놀이를 지압해주면 머리아픔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바로 효과가 오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압을 해주셔야 합니다. 

네 번째는 충분한 수면입니다. 어떻게든 잠을 주무셔야 합니다. 술 먹고 머리 아플 때는 정말 미친 듯이 머리 아픕니다. 이 아픔을 참으면서 어떻게든 잠을 주무셔야 합니다. 잠들기까지가 오래 걸리겠지만 관자놀이 지압을 하면서 잠을 청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다섯 번째는 두통이 너무 심해 잠도 오지 않을 경우에는 밖으로 나가 시원한 바람도 쐬고 산책도 한번 해주시면 좋습니다. 저도 잠도 안 들고 머리도 너무 아프면 밖으로 나가 공원을 한 바퀴 돌아 줍니다. 그런데 담배는 피우시지 마시고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산책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는 숙취해소제를 드시는 겁니다. 사실 이게 효과가 제일 좋긴 합니다. 정말 약 먹는 거 만큼 효과가 빠른 건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술 먹고 약 먹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은 편의점에 가도 쉽게 숙취해소제를 살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못 참겠으면 약을 구입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약은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일곱 번째는 그냥 무작정 버티는 겁니다. 머리카락 잡고 쥐어뜯으면서 아픈 거 버티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술 먹고 집에 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일단은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주고 물을 많이 마셔줍니다. 그러니다가 머리가 많이 아프면 관자놀이 지압을 하면서 잠을 청해 봅니다. 그러다가 잠이 안 오면 밖으로 나가 산책을 조금 하다가 들어와 다시 잠을 청하는데 그렇게 잠이 들었다 해도 새벽이면 머리가 너무 아파 잠에서 깨어납니다. 이럴 때는 그냥 버티면서 잠들 때까지 기다립니다. 아마 저와 같이 머리 많이 아프신 분들은 이 고통을 아실 겁니다. 정말 미쳐버리게 아픕니다. 그래도 이건 내가 그 술자리 분위기에 취해 먹은 것! 내 잘못이니 내가 스스로 참아내고 버텨내야 합니다. 

여덜번째는 술을 적당히 먹는 겁니다. 이제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술자리에서 술 먹지 않고도 재미있게 잘 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술집이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거리가 요즘에는 많이 생겼습니다. 술은 적당히 마셔주시고 다른 놀거리를 찾아 재미있게 놀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최고인 거 같습니다. 본인이 본인의 주량과 술을 어느 정도 먹으면 머리가 아픈지 모두 아실 겁니다. 본인 스스로가 조절을 하면서 즐겨 주시면 기분은 좋게 술 먹고 머리는 아프지 않고 숙취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술 먹고 타이레롤을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먹게 되면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과 합성을 일으켜 독성물질로 바뀌게 된다고합니다. 술 먹고 머리 아플 때 절대 타이레놀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빈속에 술먹으면 빨리 취한다 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술을 먹기 전에는 꼭 단백질류의 음식을 섭취 해주시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음식들이 알코올을 대신 흡수하기때문에 술이 덜 취한 뿐 아니라 숙취에도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술 먹고 머리 아플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걸 토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차이는 조금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머리가 아플 거에 도움은 되는 행동 들이기 때문에 술 먹고 머리가 많이 아프실 때 한 번씩은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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