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온새벽입니다.
알고 들으면 더 좋은 음악!!
오늘은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에서 공개된 유재석&도끼(Feat. 이하이)의 '처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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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종영 된 무한도전에서 역사와 힙합의 만남! 위대한 유산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많은 힙합 가수분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멋진 음악을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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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수들은 그 당시의 시국을 역사와 빗대어 멋진 힙합음악으로 승화시켰습니다. 그중 화재가 되었던 유재석과 도끼의 만남! 아주 멋진 처럼이라는 음악이 탄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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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으로는 이하이가 참여하여 음악의 질을 높였습니다.
유재석 도끼의 처럼의 가사에는 멋진 명언들이 숨어 있습니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것들 알고 들으면 음악이 더 잘 이해되고 더 집중해서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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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곡 설명
수많은 외침과 국난 속에서도 우리나라를 지켜온 역사 속 위인처럼 살아가자는 의미로, 위인들의 명언을 차용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가사입니다.
저 하늘이 왕을 세웠던 이유는
힘을 주어 가진 한 사람을
백성들의 위 그 자리에서 방자하게
욕심부리도록 한건 아니었겠지 -허균 <홍길동전>
이 나랄 망하게 하는 것은
외세의 침입이 아니라
권력자의 부정과 부패
그 모든 것의 의한 민심의 이반이란 -정약용
말이 하나 틀린 게 없지
나를 죽일 순 있어도
이 발걸음 막을 순 없지 - 유관순
우린 걷지
우린 뻗지 주먹을 더 위로
역사의 이름을 적지
적지 않은 작은
힘이 하나 되어
촛불들이 모여
더 큰 불이 되어 태워
숨어 잠이 들어 있던
내 자신을 깨워
이 나랄 위해 싸운
그들에게 다시 배워
외쳐 더 멀리 크게
내편 이 없는 이 곳에서
살아남아야 해 난
강해져야 해 난 더 계속
더 위로 내 꿈을 향해 걸어 가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저 하늘이 나를 이 땅에
낳아 보내실 때엔
분명한 이유가 있겠지
가끔은 좌절해도 우린 나아가야해
더 멀리 날아가야 해
더 많은 실패도 딛겠지
이 나라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쳐 지켜낸
수많은 위인들을 위해
다시 한번 묵음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닌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란 걸
말한 자는 누구
반드시 집을 떠나
뜻을 이루기 전까진 살아 돌아오지 않아 -윤봉길
이말 되새기며 살아
남 이상이 되기 위해
남과 같지 않길
작은 희망들이 모여
더 큰 꿈이 될 때까지
기회는 기다리는 자의 것이 아닌
기횔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하듯이 -안창호
따르는 자는 오네
진실은 반드시
이뤄질 날을 위해
말과 뜻은 반듯이
외쳐 더 멀리 크게
내편 이 없는 이 곳에서
살아남아야 해 난
강해져야해 난 더 계속
더 위로 내 꿈을 향해 걸어 가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외쳐 더 멀리 크게
내편 이 없는 이 곳에서
살아남아야 해 난
강해져야해 난 더 계속
더 위로 내 꿈을 향해 걸어 가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하늘 위로 주먹을 뻗어
목소린 크게 늘 쩌렁
닫혀진 문을 열어
한길로 꿋꿋이 걸어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역사 속 위인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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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명언들인 거 같아요. 왠지 모르게 가슴이 찡합니다. 자랑스러운 조상님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우리가 있는 거 아닐까요?
그냥 들어도 좋지만 가사 속 숨은 뜻을 알고 들으면 더 좋다는 거!!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감사합니다.